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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/07/05 개인적 이야기
07/05 개인적 이야기
블로그 테마에 관하여
최근에도 깃허브 블로그 관리에 대해서 미련을 버리지 못했나 봅니다. 지금 현재 쓰고 있는 TeXt
기반으로 만든 블로그보다 https://gwanwoodev.github.io/ 이런식으로 카드 형식으로 주르륵 글들이 프론트에 나오는게 많이 예뻐 보였습니다. Ghost의 테마를 이식해온 jasper 2 테마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는데, 얘는 포스트의 태그가 여러개가 되면, 개행이 되면서 포스트 내용을 담은 카드에 표시가 되게 설정이 되어 있어서, 태그 여러개 붙여놓은 제 블로그에는 적용을 하려면, 태그를 하나로 줄이던지, 아니면 이 문제를 해결한 다른 테마를 쓰던지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.
위에서 잠깐 언급한 관우님의 블로그 에서 사용된 테마는 태그 여러개가 예쁘게 잘 표시되어 있어서 괜찮아 보였습니다. 메일로 문의를 드리니 일요일 오후였는데도 15분만에 칼답을 주시더군요. github-sleek
테마를 사용하신다고 답장 주셨습니다.
Jasper2
테마의 글 맨 마지막에 나오는 글 리스트들은 정말로 미려해 보여서, 나중에 블로그를 이사할 만큼의 정보가 쌓이게 된다면, 이것도 블로그 이삿짐에 같이 싸둘까 합니다.
TeXt
테마에서 뽑아낼 수 있는 좋은 점을 하나 더 발견했습니다.
Jekyll
블로그에서 아카이브라고 하여, 모든 글을 카테고리나 태그별로 분류해 나열해 놓은것이 있는 듯 한데, TeXt
는 각 태그를 클릭했을 때, 해당 태그에 있는것만 나오도록 js 파일을 안에 넣어놨습니다. 이건 언젠가 가지고 가면 좋을 요소중 하나군요. 나중에 정리해서 이것도 이삿짐에 싸둘까 싶습니다.